수생 생태계
바다나 강 등 물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계. (육지 생태계외 대비)
수산업 관점에서의 분류
부유 생물
- 극미세 부유 생물
- 5 이하
- 일반적인 채집망에 의한 채집은 불가능
- 거름종이 이용법, 가라앉힘법, 원심분리법 등을 이용하여 채집
- 미세 부유 생물
- 0.005-0.5mm 정도의 크기
- 대부분의 식물 부유 생물
- 미소 부유 생물
- 0.5-1mm 정도의 크기
- 대부분의 동물 부유 생물.
- 해양 무척추동물 및 어류들의 알, 치어, 유생
- 대형 부유 생물
- 1-10mm 정도의 크기로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음
- 대부분의 동물 부유 생물과 소수의 대형 식물 부유 생물
저서 생물
- 저서 식물(해조류)
- 엽록소로 광합성을 하는 해양 환경의 1차 생산자. 몸의 표면을 통해 바닷물 속의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육지 식물과 달리 특정한 몸의 체제가 필요 없도록 진화되었다.
- 녹조류: 주료 민물에서 서식. 청각, 파래, 우산말, 유글레나, 매생이
- 갈조류: 대부분 바다에서 서식하며 몸체가 큼. 미역, 다시마, 모자반, 감태, 톳, 곰피, 뜸부기
- 홍조류: 해조류의 대부분을 차지. 김, 우믓가사리, 진두발, 풀가사리, 꼬시래기
- 저서 동물
- 해면동물: 조간대 바위 표면에 껍질 모양으로 붙어 있으며, 표면에 무수히 많은 작은 구멍이 있음
- 따개비류: 바다에서 공생 혹은 기생하며 여섯 쌍의 섭식용 부속지를 가지고 어릴 때는 자유 유영을 하지만 곧 기질에 부착하여 석회질 껍데기를 형성하며 그 속에서 서식
- 고둥류: 깊은 곳에서 상부 조간대까지 널리 분포. 잘 발달한 머리와 기어 다니기에 알맞은 넓고 편평한 발로 되어 이으며, 껍데기는 한 장인데 보통 나사모양으로 꼬여 있으나 삿갓모양인 것도 있음. 소라, 전복, 고둥 등.
- 조개류: 바위 조간대 아래에 서식하며 2장의 조가비를 가지고 있음. 담치류, 바지락, 고막, 조개, 굴
유영 생물
- 물고기류
- 바다 척추동물 중 종류와 개체수가 가장 많음. 아가미, 지느러미, 뼈, 비늘이 있음. 피부에 점액질이 있어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.
- 경골어류: 뼈가 단단하고 주로 부레와 비늘이 있음. 고등어, 꽁치, 전갱이, 전어, 돔, 복어, 뱀장어 등.
- 연골어류: 뼈가 물렁물렁하고 주로 부레와 비늘이 없음. 홍어, 가오리, 상어 등.
- 두족류
- 몸속의 뼈가 거의 퇴화하고 없음. 상처 부위의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이 없음.
- 팔완류: 문어, 낙지, 쭈꾸미
- 십완류: 오징어, 꼴뚜기
- 포유류
- 주로 태생이며 허파로 호흡을 함.
- 고래류
- 물개류
- 갑각류
- 수산 생물 중 가장 많은 종이 알려져 있음
- 일반적으로 노플리우스, 조에아 유생기를 거침
- 새우, 게, 가재 등
수온 범위에 따른 분류
- 한류성: 대구, 명태, 북양넙치, 왕게, 청어, 연어, 임연수어
- 중간성: 곤쟁이일종, 정어리, 오징어, 고등어, 방어, 참돔, 꽁치
- 난류성: 참다랑어, 날개다랑어, 황새치, 눈다랑어, 청새치, 가다랑어, 황다랑어